말과 글의 핵심은 '관계'
'전제와 결론' 또는 '주장과 이유'의 관계로 되어 있는 일련의 문장들을 '추론'(추리 또는 '논증')이라고 한다. 추론과 관계가 없는 것은 논리와도 무관하다.
'전제와 결론'의 관계가 적절할 때 그 추론을 '타당한 추론(또는 건전한 추론)'이라고 말하고 그 관계가 적절하지 않을 때 '부당한 추론' 또는 '오류'라고 말한다.
접속어의 역할 :
'접속어'는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글의 흐름에 맞도록 확실하게 보여주는 단어이다. 따라서 접속어는 앞뒤 말을 연결해주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문장 또는 문단들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접속어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순접 : 앞의 내용을 계속해서 이어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어 (그리고)
- 역접 : 앞의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임을 보여주는 단어 (그러나)
- 인과 : 앞뒤의 문장이 원인과 결과로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단어 (따라서, 그러므로, 왜냐하면..)
생략된 전제, 생략된 결론.
귀납추론 : 특수한 개개의 사실들을 근거로 보편적인 진술이나 일반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는 추론방법
(귀납추론과 자연과학)
연역추론 : 일반적인 법칙이나 보편적인 진술에서 개개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추론방법.
(연역과 필연/수학의 논리)
귀납추론의 장단점
귀납추론의 결론은 거짓말이 될 수도 있다.(필연적으로 참이 되지 않는다/시간상의 선후관계를 인과관계로 착각할 수 있음/성급한 일반화(성급하게 결론내리기)/비약,확대해석의 가능성)
지식을 넓혀주는 귀납추론
귀납추론은 자연과학의 기초
연역추론의 장단점
전제가 참이고 추론과정이 타당하다면 결론은 필연적으로 참이다.
연역추론은 지식을 확장시키지 못한다.
다른 것과 비교하여 주장하는 유비추론 : 유비추론은 귀납추론의 하나이다.
유비되는 대상은 유사성이 많을수록 좋다.
딜레마(Dilemma) : Di (둘) + lemma (뿔)
뿔사이로 피하기 : 거론되지 않은 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지적하는 방법.(딜레마의 선택지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지적)
뿔로 잡기 : 전제가 참이 아님을 밝힘으로써 딜레마를 피하는 방법.
반대 딜레마로 반박하기
딜레마와 결단
유개념과 종개념 (참고: 인류와 인종)
차별과 구별
개념
구분과 분류
정의
오류
반대개념, 모순개념, 흑백논리와 자가당착, 모순
순환논법, 선결문제요구의 오류, 애매어의 오류, 일반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