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 두번째 필름, 한달만에 겨우 다 찍었다.
그동안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었다.
120개의 연을 한 줄에 엮어 장관을 연출한다. 눈을 뗄 수가 없다.
엄마잃은 강아지.
율동공원을 5년동안 다니면서도 책테마파크라는 곳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 처음 가보다.
3월초쯤 찍은 것 같은 사진들. 가지마다 새순이 돋았다.
한달에 한번쯤 얼굴보는 친구. 담에는 더 블로그에서 당첨된 '바닐라라떼'를 먹으러 가자구~

분류 : 나니도리 2009. 4. 1. 17:16
제목 : 홀가 -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