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짜리 콩순이
아홉살짜리 콩순이는 2학년이다.
'자신의 일은 왜 스스로 해야 할까요?' 같은 바생(바른생활의 줄임말)문제에
'2학년이니까' 또는 '다 컸으니까' 라는 답을 쓰는 녀석이다.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하고(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와서 골치아팠다), 축구를 좋아하고, 가끔 이모도 좋아해주는 콩순이.
콩순이는 피자그림도 잘 그린다. 콩순이는 꼴뚜기의 동생이다.
아홉살짜리 콩순이는 2학년이다.
'자신의 일은 왜 스스로 해야 할까요?' 같은 바생(바른생활의 줄임말)문제에
'2학년이니까' 또는 '다 컸으니까' 라는 답을 쓰는 녀석이다.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하고(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와서 골치아팠다), 축구를 좋아하고, 가끔 이모도 좋아해주는 콩순이.
콩순이는 피자그림도 잘 그린다. 콩순이는 꼴뚜기의 동생이다.

분류 : 나니도리 2010. 7. 19. 19:18
제목 : 아홉살짜리 콩순이